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타족 악기의 연주법 (문단 편집) === 비브라토 (Vibrato) === 밴딩의 연주법에서 줄을 당기는(음에 변화를 주는) 폭만 줄여서 떨림을 주는 연주법이다. 미세한 음의 변화로 떨림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떨리는 음간격이 너무 불규칙적이면 이상한 소리가 난다. 아니면 간혹 비브라토가 중간에 음을 잇지도 못하고 뚝 끊겨버리거기도 한다[* 비브라토로 악곡이나 음을 끝낼 때에는 서서히 소리가 줄어 끝나는 게 매력이다. 중간에 끝긴다면 프렛 불량이거나 본인의 연주소양 부조이거나 둘 중 하나이다.]. 가야금 류의 [[국악기]]였다면 똥 싸는 연주라는 소리를 듣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 비브라토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중의 하나가 줄을 빨리 흔들면 된다라는 게 있는데, 사실 이것도 템포에 따라서 느리게 비브라토를 한다는지, 도입부나 마지막부에서처럼 느리게 떨다가 속도를 올린다던지, 반대로 빠르게 떨다가 속도를 줄인다던지 여러 배리에이션이 있기 때문에 이것 역시 손에 익으려면 다양한 곡을 연주해보면서 악곡별로 어떻게 연주를 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주법이다. 줄을 밴딩 시켜서 음을 내는 밴딩 비브라토, 클래식 기타등에서 프렛 사이를 움직여서 내는 프렛 비브라토, 넥에 힘을 줘서 장력을 변화 시켜 소리내는 비브라토, 일렉 기타에서 암핸드를 조작해서 사용하는 아밍 비브라토 등 종류 또한 다양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